“구미의 성지, 장우혁의 어린 시절 집을 찾아서” 장우혁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어머니와 함께 구미를 찾았다.어머니의 손을 잡고 오일장 나들이에 나선 장우혁은 차로 이동 중 과거 자신이 살던 아파트를 발견하고 “구미의 성지다”라며 자랑스러워했다.구미 출신 연예인으로 10CM, 김태우, 소냐를 언급하며 “근데 저로 시작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날 방송에서 장우혁은 아버지가 운영하던 3천평 규모의 공장과, 그 위층에 위치했던 50평이 넘는 집을 어머니와 함께 돌아보며 유복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3천평 공장 막내아들, 옥상에서 춤추던 소년” 장우혁의 아버지는 구미에서 전자제품 박스 제조 공장을 운영했다.공장 1층은 사무실, 위층은 가족의 집으로 쓰였다.장우혁은 “집이 50평이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