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에서 국민가수로, 이찬원의 성장 스토리 이찬원은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며 각종 경연과 방송에서 두각을 나타냈다.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미(美)’를 차지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렸고,이후 가수,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20대 중반에 이미 한국 트로트계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하늘 여행’으로 세운 트로트의 새 역사 2024년 4월, 이찬원은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bright;燦)’의 타이틀곡 ‘하늘 여행’을 발표했다.이 곡은 황혼기 노부부의 삶과 마지막 준비를 아름답게 그려낸 자작곡으로,앨범 발매 첫날에만 50만 장이 팔려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다.가장 큰 화제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이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