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페 오픈 후 ‘열정 뿜뿜’하다 응급 수술 개그맨 김병만이 제주도에서 직접 운영하는 체험형 카페의 테이블을 제작하다 손에 큰 부상을 입었다.손가락 인대가 파열돼 급히 서울의 병원으로 이송, 근육 인대 봉합과 피부이식 응급수술까지 받았다.김병만은 환자복 차림에 붕대를 감은 손으로 “아쉽지만 이번 주는 병원 신세 좀 지겠다. 금방 복귀하겠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현재는 수술을 마치고 휴식 중이며, 회복 상태를 보며 다음 주 퇴원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정글의 법칙’ 노하우 집약, 제주도에서 새로운 도전 김병만은 최근 제주 조천읍에 직접 기획한 체험형 카페를 오픈했다.‘정글의 법칙’, ‘생존왕’ 등 예능에서 갈고닦은 생존·공방·조리 기술을 집약해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카페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