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에서 배우로, 감정의 자유를 찾아 떠난 도전” 표예진은 현재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우지만, 연기자가 되기 전에는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했다는 이색 이력을 가지고 있다.서비스 직종의 한계에 부딪혀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커지면서, 표예진은 승무원 생활을 청산하고 배우의 길에 도전했다.이 과정에서 부모님의 설득과 응원이 큰 힘이 되었고, 스스로 프로필을 제작해 각종 오디션에 도전하는 등 남다른 열정과 끈기를 보여줬다.“수많은 낙방, 그리고 단역부터 시작된 연기 인생” 연기자로 전향한 표예진의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셀프로 프로필을 만들어 여러 에이전시의 문을 두드렸지만, 수많은 낙방과 좌절을 겪었다.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도전한 끝에, ‘쌈, 마이웨이’, ‘월계수 양복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