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친모의 17억 빚 모두 갚고 경제적 독립 선언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그리(본명 김동현)가 최근 방송에서 친모의 빚 17억 원을 모두 갚고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5일 JTBC 예능 ‘짠당포’에 출연한 그리는 “이제는 아버지에게 용돈도 받지 않고, 거의 완전히 독립했다”고 전했다. 그는 “어머니의 빚을 갚는 데 아버지의 도움도 있었지만, 이제는 스스로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며 자립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수익 구조와 가족의 경제적 책임 그리는 김구라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의 수익에 대해 “50 대 50, 딱 반반 나눈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통장 잔고를 직접 확인하는 등 아들의 경제 활동을 꼼꼼히 챙기고 있지만, 그리는 “검사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