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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200억짜리 건물을 통 크게 선물한 여배우

혹우어항속 2025. 5. 22. 23:53

“20대 때부터 간직한 꿈”…이정현, 영화감독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입성

 

이정현이 오랜 시간 가슴에 품어온 꿈을 마침내 이뤘다. 16살에 영화 ‘꽃잎’으로 데뷔해 배우와 가수로 정상에 올랐던 이정현이, 이번엔 영화감독으로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22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이정현이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어왔던 영화감독의 꿈을 실현한다”고 예고했다.

 

이정현은 “20대 때부터 꿈꿨던 영화감독으로 데뷔하는 첫 작품 ‘꽃놀이 간다’가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에 초청됐다.

 

연출가라는 타이틀로 참석하게 되어 정말 긴장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대의 꿈, 영화감독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입성


KBS 편스토랑

“꽃잎 소녀에서 연출가로”…이정현의 새로운 도전

 

이정현은 16살 때 영화 ‘꽃잎’으로 충무로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후 ‘집으로’, ‘반칙왕’, ‘명량’, ‘군함도’, ‘리미트’ 등 굵직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가수로도 ‘와’, ‘바꿔’, ‘미쳐’ 등 히트곡을 남기며 ‘무대 장인’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정현의 꿈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연기와 음악, 두 가지 모두를 사랑하지만, 언젠가 내 이야기를 직접 연출해보고 싶었다”는 그는 20대 시절부터 영화감독을 꿈꿔왔다.

 

이번 단편영화 ‘꽃놀이 간다’는 그 꿈의 결실이다.

 

🌸 꽃잎 소녀에서 연출가로, 이정현의 두 번째 인생


편스토랑

“딸 서아와 함께한 특별한 순간”…가족의 응원 속에 선 감독 데뷔

 

전주국제영화제 상영회 현장에서 이정현은 “배우이자 가수이자, 연출까지 도전해 본 이정현입니다”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인사했다.

 

그 순간, 첫째 딸 서아가 무대에 올라와 엄마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정현은 “가족의 응원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이라며, 남편과 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관객들과의 대화 시간에는 “연출가로서의 첫걸음이지만,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딸 서아와 함께한 감독 데뷔, 가족의 응원이 빛난 순간


“194억 원 건물주, 성공의 또 다른 이름”

 

이정현은 최근 남편의 병원 개원을 위해 인천 소재 대형 건물을 194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연예계 대표 ‘성공한 워킹맘’으로 불리는 그는, 배우·가수·사업가·감독까지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정현이 매입한 건물은 남편의 병원뿐 아니라 다양한 임대 수익원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부동산 업계에서도 “안목 있는 투자”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 194억 원 건물주, 성공한 워킹맘의 새로운 도전


“올해의 프로그래머”…관객과의 소통, 그리고 새로운 시작

 

이정현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프로그래머’로 관객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연출자로서 첫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그는 “관객의 시선이 가장 궁금하다”며 진심을 담아 소통했다.

 

“연출은 연기와는 또 다른 세계였다. 더 많이 배우고, 더 깊이 고민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형식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 올해의 프로그래머, 관객과의 소통으로 새로운 시작


“이정현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 그리고 앞으로의 꿈”

 

이정현은 배우로서 ‘꽃잎’, ‘집으로’, ‘명량’, ‘군함도’, ‘리미트’ 등에서 깊은 연기를 선보였고, 가수로서도 시대를 대표하는 히트곡을 남겼다.

 

최근에는 예능 ‘편스토랑’에서 요리 실력까지 인정받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잡았다.

 

이번 감독 데뷔로 또 한 번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이정현은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겠다.

 

내 이야기를 내 방식으로 전할 수 있는 감독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 배우, 가수, 요리연구가, 감독까지…이정현의 끝없는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