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 위해 조혈모 이식”…배우 이상엽의 가족애 배우 이상엽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어머니를 위한 조혈모 이식 수술 비화를 공개해 감동을 자아냈다. 5월 18일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이상엽 씨 어머니께서 최근 골수암의 일종인 ‘골수섬유증’ 진단을 받으셨다. 이상엽 씨가 직접 조혈모 이식을 해드렸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이상엽은 “예전에는 직접 골수에 바늘을 찔러 채취했지만, 요즘은 헌혈하듯이 혈액을 뽑아 조혈모세포만 분리한다. 훨씬 간소화됐다”고 설명했다. 🩸 어머니를 위해 조혈모 이식, 가족애로 감동 전한 이상엽“아내의 헌신과 공부”…가족 모두가 함께한 치료 과정 MC 신동엽은 “이상엽 씨 아내도 대단하다. 병에 대해 찾아보고 공부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