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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기부만 766억'' 방송인들 재산 수준 귀엽다는 유명인

“과학발전이 곧 국력”…이수영 회장, 평생 모은 766억 통 큰 기부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이 카이스트(KAIST)에 무려 766억 원을 기부한 배경과 인생 철학이 다시 한 번 조명되고 있다. 이수영 회장은 1936년생으로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등 한국 현대사의 격동기를 온몸으로 겪으며 성장했다. 그는 “어린 시절 나라 없는 설움과 배고픔을 뼈저리게 겪었다. 어머니는 솥단지에 감자, 고구마, 쌀을 넣어 끓여 동네 사람들과 나눴고, 그때부터 ‘돈을 벌면 사회에 환원해야겠다’는 마음이 싹텄다”고 밝혔다. 💡 “과학발전이 곧 국력”이라는 신념으로 766억 원을 사회에 환원한 이수영 회장기자에서 축산·부동산 사업가로…끊임없는 도전과 성공 이수영 회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1963년 서울신문에 입사, 기..

카테고리 없음 2025.05.17

믿었던 매니저한테 전 재산 사기당하고 중국에서 인생 역전한 여배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매니저에게 돈 맡겼던 어린 시절 배우 홍수아는 2003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해 2004년 시트콤 ‘논스톱5’로 얼굴을 알리며 청춘스타 반열에 올랐다. 어린 나이에 데뷔한 그는 연예계 생활 초반부터 은행 업무 등 재정 관리에 익숙하지 않았다. SBS 예능 ‘영웅호걸’에 출연해 “체크카드를 작년에 처음 써봤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데뷔해 은행 일은 전혀 몰랐다”고 고백했다. 당시 홍수아는 수입 관리를 전적으로 매니저에게 맡겼고, 매니저가 “반반 나누자”고 했지만 실제로는 모든 돈을 통장 관리 명목으로 가져가 사기를 당했다는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놨다. 💔 매니저에게 돈을 맡겼다가 사기 피해…어린 시절의 뼈아픈 교훈“8년 동안 모은 돈 대부분을 잃었다”…사기 피해의 후유증 홍수아..

카테고리 없음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