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조 자산가 남편, 선물 스케일도 남다르다”
배우 하연주가 남편에게 받은 명품 선물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연주는 2021년 국내 최대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의 대표 김서준과 결혼했다.
김서준 대표는 자산이 약 20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 하연주 역시 결혼 이후 ‘재벌가 아내’로 주목받아 왔다.
하연주는 최근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남편이 준비한 선물 언박싱 영상을 올리며 럭셔리한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스위스 뮤직박스부터 에르메스, 루이비통까지…선물 언박싱”
말레이시아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하연주는 “짝꿍(남편)은 스위스에 다녀왔는데 예쁜 뮤직박스를 사왔다”며 오르골을 자랑했다.
이어 “남편이 직접 고른 특별한 선물”이라며 에르메스 지갑과 머플러, 루이비통 봉투, 윷놀이 세트 등 다양한 명품 선물을 하나씩 언박싱했다.
에르메스 블랙 컬러 지갑에 대해 하연주는 “어깨 끈이 달려 미니 가방으로도 쓸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이라며 “클러치 같아서 이번에 방콕 행사에 들고 가면 딱 좋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머플러 역시 “촬영할 때 포인트 아이템으로 쓰기 좋을 것 같아 하나 장만했다”고 말했다. 남편이 직접 고른 에르메스 백 참(가방 장식)도 두 개나 선물 받았다며 “연두색이 더 귀엽다. 짝꿍한테 물어보고 달겠다”고 밝게 웃었다.
“루이비통 윷놀이 세트·봉투, 실용성과 귀여움 모두 잡았다”
하연주는 루이비통에서 받은 봉투에 대해 “해마다 주시는 건데 되게 유용하다.
선물이나 세뱃돈을 줄 때 예쁜 봉투에 담으면 좋다. 은근히 쓸 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한 루이비통 로고가 새겨진 윷놀이 세트에 대해서는 “너무 귀엽다.
고급스럽고 신기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명품 브랜드의 실용적인 굿즈부터 장난감까지, 하연주는 선물의 다양한 매력을 솔직하게 전했다.
“결혼 후 더 넓어진 시야, 연기와 일상 모두 잡은 하연주”
하연주는 결혼 후 한층 더 여유롭고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한 인터뷰에서 “결혼 전에는 불안정하고, 남자친구와의 관계 유지도 에너지가 필요했다. 지금은 좋은 남편을 만나 걱정할 일이 없어 오롯이 내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하연주는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이다.
2024년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이혜지(배도은) 역으로 출연, 4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극 중에서는 복수와 사랑, 갈등이 얽힌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연주는 “결혼 후 시야가 넓어져 연기에 더 깊이 몰입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IQ 156 멘사 회원, 지성과 미모 겸비한 ‘영 앤 리치’”
하연주는 뛰어난 지성과 미모로도 유명하다. IQ 156의 멘사 회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적인 매력을 뽐냈다.
172cm의 늘씬한 키와 세련된 비주얼, 그리고 솔직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패션, 여행, 명품 언박싱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명품보다 값진 일상, 소탈함과 럭셔리의 공존”
하연주는 명품 선물 언박싱을 통해 럭셔리한 일상을 보여주면서도, 소탈하고 현실적인 모습으로 공감을 얻고 있다.
“취향과 용도에 맞게, 정말 잘 쓸 사람에게 선물을 나누고 싶다”며 나눔의 가치도 강조했다.
명품 브랜드의 굿즈도 실용적으로 활용하고,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20조 자산가 남편과의 결혼,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
하연주는 2021년 3세 연상인 해시드 대표 김서준과 결혼해 ‘20조 자산가’의 아내로 주목받았다.
김서준 대표는 국내외 블록체인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하연주와의 결혼 소식은 큰 화제를 모았다.
결혼 이후에도 하연주는 배우로서, 그리고 한 가정의 일원으로서 자신만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