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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남편 만나 70억이 넘는 궁전에서 ''공주님 대우받고 사는'' 국가대표 선수

혹우어항속 2025. 5. 15. 21:37

72억 원 이태원 저택, 고대 그리스 신전 같은 압도적 스케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72억 원 상당의 단독주택 내부를 공개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SNS에 올린 사진에는 아기를 안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과 함께, 집안 곳곳을 압도하는 고대 그리스 신전풍의 웅장한 기둥과 높은 천장, 넓은 공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집은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초고가 저택답게, 한강 조망과 대사관 밀집 지역의 쾌적함, 그리고 사생활 보호까지 모두 갖춘 프리미엄 하우스다. 실제로 손연재 부부는 이 주택을 2023년 11월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입했으며, 평당 가격만 5,266만 원에 달한다는 점에서 그 위엄을 실감케 한다.

 

🏛️ 그리스 신전을 연상시키는 72억 저택, 손연재의 럭셔리 라이프

럭셔리와 현실의 공존, ‘리얼 육아’가 담긴 일상

 

하지만 집안 곳곳에 놓인 아기 장난감과 장난감 자동차, 그리고 손연재가 한 손으로 아기를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화려함과는 또 다른 반전을 선사한다.

 

웅장한 기둥 앞에 놓인 장난감은 최고급 갤러리 같은 집에서도 평범한 엄마의 일상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팬들은 “여왕 같은 공간에서 소박한 육아를 하는 모습이 더 공감된다”며 손연재의 일상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 고급 저택 속 ‘리얼 육아’, 평범한 엄마의 따뜻한 일상

손연재의 새로운 삶, 가족과 함께하는 온기

 

손연재는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들의 얼굴은 가려졌지만, 아이 특유의 앙증맞은 손짓과 집안에 퍼진 따스한 햇살, 아늑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한층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성기 시절의 긴장과 화려함 대신, 가족과 함께하는 느슨한 평온과 소소한 행복이 손연재의 일상에 스며들고 있다.

 

🌞 가족과 함께하는 온기, 변해가는 손연재의 삶

“금사빠라 결혼도 훅”…9세 연상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손연재는 유튜브를 통해 “친한 언니의 소개로 남편을 만났고, 정신없이 만나다 보니 1년 만에 결혼식장에 들어갔다”고 고백했다.

 

“오빠가 9살 연상이라 결혼할 나이였고, 나도 이제는 결혼을 생각할 때였다. 나는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다”라며,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이어진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결혼 후 남편과 공동명의로 이태원 저택을 매입하며,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 “금사빠” 손연재, 9세 연상 남편과의 로맨틱 결혼

리듬체조 요정에서 CEO, 그리고 엄마로

 

손연재는 2017년 공식 은퇴 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하는 ‘리프 스튜디오’의 CEO로 변신했다. 선수 시절 2010년 아시안게임 동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5위, 2016년 리우올림픽 4위 등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로 쓴 주인공이다. 

 

은퇴 후에도 리듬체조 대중화와 후배 양성에 힘쓰며, 사업가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육아와 사업, 두 영역 모두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 리듬체조 요정에서 CEO, 그리고 엄마로 성장한 손연재

화려함과 소박함이 공존하는 집, 팬들의 부러움과 응원

 

손연재의 72억 저택은 그리스 신전을 연상시키는 웅장함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다. 하지만 그 속에서 펼쳐지는 일상은 여느 엄마와 다르지 않다.

 

아이의 장난감, 소소한 미소, 가족의 온기가 집안 곳곳에 번진다. 팬들은 “여왕 같은 집에서 평범한 행복을 누리는 모습이 더 감동적이다”, “아들의 웃음소리와 엄마의 미소가 집을 더 빛나게 한다”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 화려함과 소박함이 공존하는 집, 팬들의 따뜻한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