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출산 선물로 "무려 몇억짜리 골드바를 선물 받은" 연예인
“우리 가족♥” 박수홍·김다예, 딸 전복이와 함께한 첫 행복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첫 딸 전복이의 탄생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다.
최근 부부가 운영하는 전복이의 SNS에는 “우리 가족♥”, “태어난지 D+10♥ 요람이 작아용ㅋㅋ” 등 사랑이 가득 담긴 글과 함께, 아기와 함께한 행복한 순간들이 사진으로 전해졌다.
박수홍은 딸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가족의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 아빠 미소 가득한 박수홍, 전복이와 함께한 첫 가족사진
국민조카 전복이, 탄생과 동시에 쏟아진 축하 선물
전복이의 탄생 소식이 전해지자, 연예계와 지인들로부터 각종 축하와 선물이 이어졌다. 과일바구니, 꽃 등 다양한 선물이 전복이의 SNS에 공개되며, 이들 부부의 행복을 함께 나누려는 주변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졌다.
특히 “전복이를 위한 축복과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특별한 선물이 담겨 있었다. 바로 배우 차태현이 준비한 7.5g 골드바였다.
🎁 전복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선물 행렬, 국민조카의 위상
“전복이의 앞날에 축복만 가득하길” 차태현의 특별한 마음
차태현은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결혼식에도 참석할 만큼 두 사람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절친이다.
이번에도 차태현은 “전복이~♥ 탄생을 축하해요. 전복이의 앞날에 축복만 가득하길. 차태현 삼촌이♥”라는 손글씨 메시지와 함께 7.5g 골드바를 선물했다.
금은 전통적으로 아기의 건강과 부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선물로, 차태현의 세심한 배려와 애정이 돋보였다.
💛 차태현 삼촌의 골드바 선물, 진심 어린 축복이 담겼다
난임 극복 끝에 얻은 소중한 딸, 박수홍의 남다른 감회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 혼인신고,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후 난임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 10월 14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박수홍은 만 53세에 아버지가 되는 감격을 누렸으며,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순간순간이 소중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다예 역시 “엄마 힘들지 않게 시험관 한 번 만에 찾아와준 고맙고 소중한 아기천사”라며 아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 난임 극복 끝에 찾아온 기적, 전복이의 탄생
태명 ‘전복이’에 담긴 의미와 가족의 바람
딸의 태명 ‘전복이’는 박수홍의 인생에 전화위복이 필요하다는 의미와, 아내의 꿈에 전복이 등장한 에피소드에서 비롯됐다.
박수홍은 “전복이 덕분에 광고도 많이 들어왔다”며, 딸의 존재가 가족에게 큰 행운임을 강조했다.
출생신고를 앞두고 이름을 고민하는 모습, 작명 앱을 5개 넘게 깔아 비교하는 등 아빠로서의 설렘과 책임감도 드러냈다.
🐚 ‘전복이’라는 이름에 담긴 가족의 소망과 사랑
SNS로 전해지는 성장기, 국민조카의 인기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전복이의 성장 과정을 SNS를 통해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태어난 지 3시간 된 모습부터 생후 10일, 30일 등 매 순간을 기록하며, 네티즌들은 “진짜 국민조카”, “복덩이 전복이”라며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전복이는 신생아답지 않게 또렷한 이목구비와 풍성한 머리숱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 국민조카 전복이의 성장기, SNS로 전해지는 따뜻한 일상
박수홍, 아빠로서의 새로운 시작과 대중의 응원
박수홍은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합류하며, 아빠로서의 새로운 도전도 시작했다.
“딸 전복이가 복이 있나보다. 자랑해도 되냐”며 행복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오랜 시간 힘든 시기를 견뎌낸 박수홍에게 전복이의 탄생은 새로운 희망이자 인생의 전환점이 되고 있다.
👶 아빠로서의 새로운 시작, 대중의 응원 속에 피어나는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