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만 5번 해 어머니가 하소연까지 했다는 유명 남배우
“공개 연애만 다섯 번, 이동건의 연애 철학”
배우 이동건은 연예계에서 ‘공개 연애의 아이콘’으로 불릴 정도로 솔직한 연애 스타일을 고수해왔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동건의 부모님이 출연해 그의 연애관과 공개 열애 횟수에 대해 언급했다.
이동건의 어머니는 “세 번”이라고 답했지만, 아버지는 “다섯 번”이라고 정정하며 실제로 이동건의 공개 연애 횟수는 다섯 번임을 밝혔다.
이동건의 아버지는 “우리 아들은 연애할 때마다 다 공개한다. ‘연예인인데 열애하는 걸 감춰야지 왜 공개하냐’고 했더니, ‘공개하는 게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라더라”고 전했다.
이동건 본인 역시 “솔직했을 뿐인데 내가 왜 의자왕이냐”며, 자신의 연애 방식이 상대방을 존중하는 예의임을 강조했다.
“공개 열애 상대는 누구였나?”
이동건이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한 상대는 모두 다섯 명 이상이다.
- 김민정
- 한지혜
- 차예련
- 티아라 지연
- 조윤희
- 강해림 (최근 열애설, 사실상 공개)
이동건은 상대방이 연예인이라는 점, 그리고 열애설이 보도될 때마다 숨기지 않고 인정하는 태도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조윤희와는 2016년 드라마에서 만나 열애설이 보도된 후 2개월 만에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조윤희와의 결혼, 그리고 이혼”
이동건과 조윤희는 2016년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결혼식을 올리고 딸을 얻었으나, 2020년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했다.
이혼 후 딸의 양육권은 조윤희가 갖고 있으며, 이동건 역시 딸과 자주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 연애의 이유, 그리고 ‘의자왕’ 별명”
이동건이 연애할 때마다 공개하는 이유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소신 때문이다.
그는 “연예인인데 왜 연애를 공개하냐”는 질문에 “숨기면 상대방 기분이 어떻겠냐, 공개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런 태도 때문에 ‘의자왕’이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이동건은 “솔직했을 뿐인데 내가 왜 의자왕이냐”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혼 이후, 딸과의 관계와 새로운 시작”
이동건은 이혼 후에도 딸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자주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16세 연하 배우 강해림과의 열애설이 사실상 인정되는 분위기다.
이동건은 지인들에게 강해림을 ‘여자친구’로 소개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솔직함과 책임감, 이동건의 연애관”
이동건은 20년 가까이 공개 연애만 6번, 상대방을 존중하는 연애관으로 연예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연애사는 늘 대중의 관심을 받았지만, 그는 “솔직함이 내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자신의 소신을 지켜갈 것으로 보인다.